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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 여성의 안면 피부 관리 태도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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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한국과 몽골 여성의 안면 피부 관리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의 서울과 경기도, 몽골의 올란바타르에 소재한 20~40대 여성(36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사항, 일반적인 몸 상태, 피부유형과 피부상태, 피부 관리, 화장품 사용과 식습관, 음주, 흡연, 수면, 운동, 스트레스, 환경 등 생활습관에 대한 64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하였으며 안면 피부 관리 태도를 분석한 결과 다음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한국여성이 20~29세가 69명(37.7%), 40~49세가 60명(32.8%), 30~39세가 54명(29.5%), 몽골여성이 20~29세와 30~39세가 각각 69명(37.7%), 40~45세가 45명에(24.6%)로 대상했다.
둘째, 대상자중 한국여성의 경우에는 고졸과 미혼, 자녀가 없는 경우가 제일 많았던 반면에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대졸과 기혼, 자녀가 2명 경우가 제일 많았다. 평균수입이 한국여성의 경우에는 150만원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20~25만원이 가장 많았다.
셋째, 키가 160~170cm 큰 한국 여성이 많았으며 몽골여성이 150~160 cm가 가장 많았다. 한국여성 3명과 몽골여성 8명이 임신중이였고, 한국여성 171명과 몽골여성 165명이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한국여성의 경우에는 변비가 없는 것이 제일 많았던 반면에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변비가 있는 것이 제일 많았다. 한국여성 54명과 몽골 여성 9명이 노화방지를 위해 미용시술이나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다.
넷째, 한국여성의 경우에는 주근깨와 기미, 피부 건조, 여드름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주근깨와 기미, 주름, 피부건조가 제일 관심 있는 피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국여성 보다 몽골여성의 안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잘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섯째, 몽골여성과 한국여성 20~30대 경우에는 대부분은 피부 관리 지식을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얻었지만 몽골여성 40대 경우에는 대부분은 지식을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얻고 있는 반면에 한국여성 40대 경우에는 대부분은 피부 지식을 피부 관리실에서 얻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섯째, 한국여성 20대 경우에는 미온수로 몽골 여성 20대 경우에는 찬물로 세안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안할 때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비누 사용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여성의 경우에는 클렌징 폼 사용이 가장 높았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일곱 번째,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마사지 크림과 마스크 팩 등을 한달에 1회 정도 사용하는 반면에 한국여성의 경우에는 1주일에 1~2회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몽골여성들은 각질제거를 하지 않는 반면에 한국여성들은 각질제거를 1주일에 1~2회 정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덟 번째,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연령대 모두에서 화장품을 선택할 때 화장품 판매원의 상담을 받는 반면에 한국여성 20~30대 경우에는 광고와 인터넷, TV의 비율이 가장 많았고 40대 경우에는 화장품 판매원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높았다.
아홉 번째, 기초 화장품 중에서는 몽골여성의 모든 연령대에서는 영양크림을 사용한다는 비율이 높았으며 한국여성 20대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비율이, 30~40대에서는 로션, 에센스, 영양크림, 아이크림, 자외선 차단제 모두를 사용한다는 비율이 가장 많았다. 몽골여성 20대 경우에는 보습화장품, 30대 경우에는 보습과 주름개선 화장품, 40대 경우에는 주름개선 화장품을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높았던 반면에 한국여성의 모든 연령대에서는 보습화장품을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높았다.
열 번째, 몽골여성의 모든 연령대에서는 로션을 사용하지 않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에 한국여성의 모든 연령대에서는 매일 아침저녁에 사용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에센스 사용하지 않는 비율이 가장 높은 반면에 한국여성의 경우에는 매일 아침저녁에 사용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영양크림을 가끔 사용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여성의 경우에는 매일 아침저녁에 사용한다는 비율이 높았다. 몽골여성의 경우에는 대부분 아이크림을 사용하지 않다고 추종할 수 있는 반면에 한국여성 20대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30~40대 경우에는 매일 사용한다고 추정할 수 있었다. 몽골여성 20~40대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다는 비율이 높은 반면에 한국여성 20~40대 경우에는 항상 바른다는 비율이 높았다. 몽골여성 30대 경우에는 외출 시에만 바른다는 것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여성 30대 경우에는 항상 바른다는 것이 가장 많았다.
열한 번째, 몽골여성 30~40대 경우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다는 반면에 한국여성 30~40대 경우에는 하루에 2~3잔 커피를 마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몽골여성의 모든 연령대에서는 육류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여성 20~30대의 경우에는 육류의 비율이 높았으며 40대 경우에는 채소와 육류의 비율이 등등하게 높게 나타났다. 몽골여성 20~30대 경우에는 인스턴트를 가끔 먹으며, 40대는 거의 안 먹는 반면에 한국여성 20대 경우에는 인스턴트를 자주 먹고, 30~40대는 가끔 먹는 연령대로 구분할 수도 있었다.
열두 번째, 몽골여성과 한국여성의 모두 연령대에서 흡연 안한다는 비율이 높았고, 20대에서는 한 달에 1회 음주를 한다면 30~40대는 음주를 안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열세 번째, 몽골여성과 한국여성의 모든 연령대에서는 수면 시간이 6~8시간 가장 많았지만 20대 경우에는 기상 및 취침이 불규칙적이라며 30~40대의 경우에는 기상 및 취침이 규칙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열네 번째, 몽골여성 30대 경우에는 운동을 가끔 한다는 비율이 높은 반면에 한국여성의 30대 경우에는 운동을 1주에 1~2번 정도 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열다섯 번째, 몽골여성은 한국여성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몽골여성 30~40대 경우에는 한국여성 30~40대를 비해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열여섯 번째, 몽골여성 20대에 비해 한국여성 20대의 평균근로시간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열일곱 번째, 몽골여성들이 야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다는 반면에 한국 여성들이 야외활동을 주말마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몽골 20~30대 경우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경향이 많고, 40대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을 보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여성 모든 연령대에서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을 보호하는 비율이 가장 많았다.

이와 같이 현재 몽골여성들이 한국여성들에 비해 피부 관리 지식과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피부 관리가 부족한 실정이다.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관리방법이 미훈한 실정으로 연구대상을 선정함에 있어서 도시에 거주하는 연구대상자로 한정하지 않고 지방에 거주한 대상자로 확대하여, 연구 도구의 설문지를 여러 분석을 실시 할 수 있게 구성하여, 몽골과 한국여성의 피부 관리 태도와 안면 피부의 상태를 측정하는 것을 비교하므로 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하겠다.
Author(s)
이칭허롤러
Issued Date
2014
Awarded Date
2014-08
Type
Thesis
Keyword
안면피부피부상태피부관리화장품생활습관
URI
http://dspace.hansung.ac.kr/handle/2024.oak/9236
Affiliation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Advisor
윤미선
Degree
Master
Publisher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뷰티예술학과 > 1.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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