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특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 Alternative Title
-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중심으로
- Abstract
- 2000년대 중반부터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라는 새로운 형태의 모델이 나타나서 창업생태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0년 이후 도입되었으나, 아직은 초기 단계로서 액셀러레이터들의 존재가 국내에 잘 알려 있지 않은 수준이다.
하지만 2017년 7월에 관련 법령을 제정하였고 투자조합의 GP를 할 수 있게 하는 등 관련 규제를 제한하는 추세이다. 연구자는 2017년 10월부터 중소기업벤처부 인증 액셀러레이터인 (주)지구파트너스의 전문인력으로 업무를 시작하여서 2017년 10월 이래로 현재 2018년 11월까지 약 20여개의 회사에 투자,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 활동은 일반적인 교내 연구가 아니라 실제 현업에서의 경험과 연구 활동이기 때문에 다른 연구논문들과의 차별성을 둘 것이고 의미 있는 연구임을 확신한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셀러레이터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제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대상이 되는 예비창업자에게 좀 더 활용성이 되어 지는 실질적인 논문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현재 나와 있는 대부분의 액셀러레이터 관련 논문은 이게 이렇다 라는 식의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의 논문임에 비해서 연구자의 논문은 국내 액셀러레이터가 가야 할 길과 주된 목적인 스타트업 보육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찾아서 나아가 시사점 및 액셀러레이터의 방향과 목적을 찾고 확인하는데 연구의 큰 목적이 있겠다.
선행연구에서 연구 범위는 스타트업의 특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범위 중에 낮은 인지도나 절차, 보육 등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는지 그 효율성의 범위를 찾아보고 연구방법은 선행 자료인 93개의 학위논문과 학술지 연구자료 등을 통하여 선행 연구 참고 자료로 할용하고 그에 맞는 설문을 채택하여서 내용에 부합하는 SPSS22.0을 활용하여 통계작업을 한다.
통계작업을 통하여 나온 값을 바탕으로 내세웠던 가설과 통계 결과물인 스타트업의 특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범위를 확인한다. 하지만 선행 자료가 이렇게 부족한 이유는 아직 초기 단계이고 액셀러레이터나 스타트업에 대한 연구가 이처럼 탐색적인 수준에 머물러져 있었던 이유는 그들 투자 특성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본 논문에서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이수하였던 스타트업 50여개 업체의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추출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의 나아가야 될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 Author(s)
- 주복기
- Issued Date
- 2018
- Awarded Date
- 2019-02
- Type
- Thesis
- Keyword
-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전략적지향성; 네트워크; 기업성과; 기술기향성
- URI
- http://dspace.hansung.ac.kr/handle/2024.oak/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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