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경영자특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Alternative Title
- 소상공인 지원제도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 Abstract
- 본 연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자특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소상공인 지원제도의 경영성과에 대한 조절효과에 대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제도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의 영세성과 경영악화는 지속되고 있다. 소상공인 간 과다경쟁과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소상공인의 고령화와 자금력정보력의 부족 등으로 경영악화가 가중되고 있어 소상공인의 폐업, 철수, 파산이 증가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자특성이 창업성공요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구조적환경적인 문제로 소상공인 스스로의 힘으로는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성장단계별로 차별화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기존의 대다수의 연구들이 창업특성들에 대하여 횡단적 측면만 강조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러한 창업특성들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제도의 조절효과에 대하여 실증연구를 통하여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이 있다.
경영자특성 중에서 역량특성이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상공인 지원제도인 교육지원, 자금지원, 컨설팅지원의 조절효과는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상공인의 창업성공요인이 다양하게 있으며, 경영자특성이 중요한 성공요인이지만,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제도가 경영성과에 중요한 조절효과가 있음을 연구결과 알 수 있었다.
- Author(s)
- 박성덕
- Issued Date
- 2013
- Awarded Date
- 2013-08
- Type
- Thesis
- Keyword
- 소상공인; 경영자특성; 소상공인 지원제도
- URI
- http://dspace.hansung.ac.kr/handle/2024.oak/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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