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貨店 消費者의 行態特性에 따른 圈域別 店鋪選擇 選好要因 硏究
- Alternative Title
- 首都圈 百貨店 事例를 中心으로
- Abstract
- 서울시의 경우, 도심권의 본점, 미아․상계권의 노원점, 미아점, 청량리․구의권의 청량리점, 건대스타시티점, 잠실․강동권의 잠실점, 강남권의 강남점, 관악․동작권의 관악점, 영등포권의 영등포점의 9개의 지점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경기도의 경우에는 인천시의 인천점과 부평점, 안양시의 안양점, 고양시의 일산점, 성남시의 분당점이 선정되었다. 이렇게 선정된 14개 지점을 대상으로, 백화점 선택시 고려요인에 대한 중요도,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사항, 소비자의 이용행동특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권역별 백화점 소비자들의 행동특성을 교차상관분석을 통한 분석요약을 보겠다.
첫째, 이용빈도 및 소비금액에서는 주변 상권, 역세권, 주거지 등의 배후지 특성상 일산점, 강남점, 잠실점은 1주에 한 번 이상이 50%를 육박하는 이용빈도를 나타났다. 권역별 소비금액은 분당점, 일산점, 인천점, 안양점, 잠실점, 강남점에서는 20만원 이상이 20%~28%이며, 미아점, 부평점, 청량리점, 관악점에서는 10만원 미만이 50%~70%로 나타나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이용 주목적 및 구입물건에서는 일산점, 분당점, 강남점은 높은 구매력을 보이며, 2순위 이용목적에 있어서도 일산점, 분당점, 강남점, 잠실점은 55% 이상이 문화·휴게시설, 식당가 이용 등 구매 이외의 목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여유 있는 쇼핑패턴을 보여주었다. 스타시티점, 미아점, 인천점, 노원점은 타 백화점에 비해 고른 양상을 보였다.
셋째, 교통수단 및 출발지에서는 지하철(본점, 스타시티점, 미아점, 청량리점, 잠실점), 승용차(일산점, 안양점, 강남점, 노원점), 버스(부평점, 관악점, 영등포점)등 권역별로 차이가 났다. 출발지에 있어서도 일산점, 강남점, 잠실점은 집의 비율이 77%~83%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타 권역 백화점들은 직장, 학교,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소요시간 및 체류시간에서는 본점은 소요시간이 시간대별로 고른 분포를 보여 광역상권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5분 이내는 일산점과 분당점 35%, 강남점 50%, 45분 이상은 미아점·청량리점·영등포점이 15~20%이었다.
이는 주변상권, 역세권, 주거지, 학교를 배후지로 하는 입지적 특성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 Author(s)
- 김영록
- Issued Date
- 2011
- Awarded Date
- 2011-02
- Type
- Thesis
- Keyword
- 백화점
- URI
- http://dspace.hansung.ac.kr/handle/2024.oak/7249
- Authorize &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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