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가치경영이 조직구성원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Abstract
- 기업의 경영 전략에서 가치경영은 참으로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 ‘가치경영이 조직구성원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는 가치경영 한 축과 행복지수 한 축으로 나누어서 여러 문헌들과 선행연구 자료, 설문지 등으로 정리했다.
본 논문은 전체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진다. 제 1장은 연구의 목적과 연구의 범위와 방법, 선행연구와의 차별성에 대하여 언급하였고, 제 2 장에서는 가치경영과 행복지수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제시하였다. 제 3 장에서는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명하였고, 제 4 장에서는 실증연구 결과 및 분석을 제시하고, 마지막 제 5 장에서는 결론으로 연구의 요약 및 시사점, 연구의 한계와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정리하면서 본 논문은 마무리 된다.
기업의 가치경영은 외부적 가치경영으로 사회공헌활동(CSR), 윤리경영, 소비자 만족도로 구분했고, 내부적 가치경영으로 가치경영, 조직구성원 복지,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영역으로 가치경영의 범주를 구성했다.
조직구성원의 행복지수는 OECD 행복지수 조견표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행복지수(BLI, Better Life Index)는 주거(Housing), 소득(Income), 일자리(Jobs), 공동생활(Community), 교육(Education), 환경(Environment), 행정(Governance) 건강(Health), 삶에 대한 만족(Life Satisfaction), 치안(Safety),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이상 11개 항목으로 행복지수는 구성되어진다.
본 연구에 필요한 자료는 다양한 규모와 업태에 종사하는 임직원들로부터 설문을 통하여 수집하였고, 연구모형의 적합도와 가설 검증을 시도했다. 외부적 가치경영이 조직구성원의 행복지수에 기각된 항목은 소득 만족과 교육만족, 환경적 안정, 건강관리, 치안적 관리로 나타났으며, 내부적 가치경영은 조직구성원의 행복지수 모든 항목에서 기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치경영 중 내부적 가치경영 보다는 외부적 가치경영이 조직구성원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더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
위와 같은 연구 조사에 의하면, 외부적 가치경영에서 소비자만족도에 관심을 많이 쓰는 조직이 구성원들의 행복지수가 높다는 가설이 검증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 가치경영을 기업이 매진한다고 하여, 조직 구성원의 행복지수는 높아지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왔고, 다만 소비자 만족도와 연결 되어진 항목에서 행복지수가 높다는 것은 가치경영에 대한 근원적인 고찰을 하게 하는 부분이다. 가치경영과 행복지수와의 함수 안에서 조직의 성과는 앞으로 어떤 영향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 Author(s)
- 김향숙
- Issued Date
- 2015
- Awarded Date
- 2015-08
- Type
- Thesis
- Keyword
- 가치경영; 행복지수
- URI
- http://dspace.hansung.ac.kr/handle/2024.oak/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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