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몽골 기업회계 기준 비교
- Alternative Title
- 한국과 몽골 기업회계 기준 비교
- Abstract
- 국 문 초 록
한국과 몽골의 기업회계기준 비교 연구
한성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경영관리전공
엔흐자르갈
몽골은 사회주의체제에서 민주주의체제로 전환된 1991년부터 한국과의 외교교류가 시작됨으로 양국의 경제협력 및 투자환경 여건이 마련되었다. 이러한 필요성에서 본 연구는 한국과 몽골의 기업회계기준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여 양국 기업회계기준 간의 차이점을 구분하고, 회계기준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기업 활동상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극복하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양국 간의 기업 활동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회계정보 이용자들에게 신뢰성 있고 투명성 있는 회계정보를 제공하며 경제거래에서 회계정보 이용자들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돕기 위하여 한국과 몽골 기업회계기준의 재무보고 및 형태를 비교, 분석하였는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2007년 한국회계기준원은 회계기준의 세계적 동일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회계정보의 비교 가능성의 제고들 위한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2009년까지 국제회계기준 적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선택적으로 적용을 하고, 2011년 모든 상장기업에 의무적으로 된다.
둘째. 1996년부터 몽골 회계 경영처리 업무를 정부 및 전문기관들이 이행하고 있다. 정부기관은 회계 기본 정책 수립, 심의와 공기관이나 공영기업의 회계 부기 방안을 연구하고 실행할 업무를 이행한다. 재무부 관할 관청인 1996~2003년도에 “회계부”, 2003~2004년도에는 “회계정책 및 조정국”, 2004년~2006년도에는 “회계정책 및 조정국”, 2006년부터는 “회계감사국”이 몽골 회계부기 및 감독 정책, 방안을 수립하고 실행을 감사하고 있다.
셋째. 한국과 몽골의 재무상태표는 일정회계기간의 자산, 부채, 자본의 상황을 반영하서도 차이가 있다. 자산의 평가, 특히 유형자산의 평가에 대해서 재평가기준 도입과 손상의 인식에 대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다. 몽골회계기준서는 유형자산의 평가에 대해 원가모형만 적용토록하고 있으며, 손상손실을 인식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유형자산의 평가에 대해 재평가목모형의 도입과 손상의 인식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넷째. 포괄손이익계산서에서는 한국은 계속사업과 중단사업을 구분표시 하고 몽골에서는 이런 유시 구분표시가 없다. 또 몽골의 기업주당순이익이 의미가 없으므로 주 당순이익을 계산하지 않고, 한국은 주당순이익을 표시하여야 한다.
다섯째. 현금흐름표는 한국은 직접법 또는 간접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으나 몽골 기업회계기준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의 표시하는 직접법을 사용한다.
여섯째. 한국의 자본변동표에는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으로 구분 짓지만 몽골이 자본변동표에는 상호출자전환주식, 자본잉여금, 자산평가충당금, 환차익금, 기타 자본, 이익잉여금으로 구분된다. 한국 기업회계기준에서 자본변동표와 몽골 기업회계기준에서 자본변동표의 표기방법이나 내용상에서 따른다.
【 표 목 차 】기업회계기준, 영업이익, 거래, 판매, 몽골회계, 수입
- Author(s)
- 엔흐자르갈
- Issued Date
- 2014
- Awarded Date
- 2014-02
- Type
- Thesis
- Keyword
- 기업회계기준; 영업이익; 거래; 판매; 몽골회계; 수입
- URI
- http://dspace.hansung.ac.kr/handle/2024.oak/5922
- Authorize & License
-
- Files in This Item:
-
Items in Repository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