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뿐 아니라 다른 이들의 인생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지금; 누구도(인생을 견딘 또는 견디는 모든 이들) 예외 없이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공임을 나타낼 수 있는 재료로 화려하고 깨끗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이는 그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며 헌정하는 작품으로; 직관적 이미지가 강조된 작업을 하고 싶었다. 나의 그림이 인생을 견딘 ․ 견디는 모은 이들에게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임을 만끽하기를.. 그리고 그들에게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