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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意性 與件이 地域經濟 成長과 企業 生産性에 미치는 影響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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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韓國産業公團內 電氣•電子企業을 中心으로
Abstract
21세기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은 지역 내 창의적 인력의 확보이다. 리차드 후로리다(2002)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미래산업 선도에 창의성 계층(Creative Class) 형성이 중요함을 입증하였다. 본 논문은 창의성 높은 인력확보가 우리나라 지역경제 성장과 기업 생산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선진국 중심의 이론적 연구는 창의성계층의 형성과 확산이 하이테크를 창조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기술성(Technology, T1)과 인적자본을 형성하고 연구인력을 끌어들이는 재능성(Talent, T2), 그리고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변화를 허용하는 수용성(Tolerance, T3)과 일정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술성, 재능성, 수용성 중심의 창의성 여건(Creative Climate)이 창의성 계층의 분포 확산과 지역 경제성장 그리고 개별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어떠한 영향관계를 갖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의 16개 시도와 그 지역 내의 산업공단 내 전기•전자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총요소생산성을 계산하였고, 최근 5년간(2003년~2007년)의 크로스 섹션 데이터로 패널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계량 경제학적 분석결과 창의성 계층과 창의성 3T지수는 지역 경제성장 뿐만 아니라 개별기업의 총요소생산성(TFP)과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의성 계층 가운데 창의핵심계층(Creative Core Class, C1)은 창의전문가계층(Creative Professional Class, C2)이나 창의예술가계층(Creative Artist Class, C3) 보다는 지역경제 성장에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개별기업의 총요소생산성에는 창의성 계층보다는 창의성 3T지수 특히 재능성지수(T2)가 지역여건 변수에 의한 영향력을 고려했을 경우에도 패널분석의 확률효과모형 분석에서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기업의 총요소생산성은 창의성 계층보다는 3T 특히 재능성지수와 지역여건변수와 통계적 유의성이 있다.
한편 개별기업의 종업원 1인당 연구개발비의 2차 시차변수는 매출액과 더불어 개별기업의 총요소생산성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창의성 여건(Creative Climate)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와 더불어 우수한 인재들을 유인하는 지역 사회 환경이 개별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 때문이다.
Author(s)
김인철
Issued Date
2010
Awarded Date
2010-02
Type
Thesis
Keyword
창의성 여건창의성 계층지역경제성장총요소생산성산업공단
URI
http://dspace.hansung.ac.kr/handle/2024.oak/8781
Affiliation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Advisor
李愚寬
Degree
Doctor
Publisher
漢城大學校 大學院
Appears in Collections:
경제학과 > 1.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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