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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일부 스티렌 노출 작업자 특수건강진단 결과의 소변 중 만델릭산 및 페닐글리옥실산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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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의 사업장 일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수건강진단 및 작업환경측정 자료에서 2016년부터 2023년까지의 소변 중 만델릭산과 페닐글리옥실산 농도자료(사업장은 435개소, 건강진단자 1,691명)와 2018년부터 2023년까지의 작업환경측정자료 중 공기 중 스티렌 농도자료(사업장 1,045개소, 측정건수 1,972건)를 분석하였다.
소변 중 만델릭산과 페닐글리옥실산 측정치 1,691건 중 ACGIH BEI(150 mg/g Crea)을 초과한 건은 501건으로 초과율은 약 30%였다. 노출기준의 2배를 초과하는 경우는 121건(7.2%)으로 나타났다. 노출기준 50%값인 조치기준(Action Limit, AL) 75 mg/g Crea을 초과하는 경우는 전제 1,691건 중 919건으로 초과율은 54.3%이었다.
이것은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의 스티렌 작업자의 반 이상의 작업자가 스티렌의 ACGIH의 TLV이자 우리나라 노출기준인 20 ppm을 초과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소변 중 만델릭산과 페닐글리옥실산 농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501건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258건(51.5%), 수리업이 112건(22.4%), 공공행정업이 54건(10.8%) 그리고 기타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39건과 38건으로 약 8%씩이었다. 공정별로 소변 중 만델릭산과 페닐글리옥실산 농도가 ACGIH BEI를 초과하는 공정은 도장(224건), 신뢰성·품질(67건), 연구실의 분석업무(62건), 사출성형(54건) 그리고 공공행정(54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초과율은 사출성형(50.9%), 분석업무(36.7%), 공공행정(33.9%), 신뢰성ㆍ품질업무(29%), 도장(29%) 공무(26.3%), 등의 순으로 높았다.
작업환경측정 결과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스티렌의 농도가 1~5 ppm 수준으로 노출기준(20 ppm)의 바하여 낮은 수준이었으나 기하평균(GM)과 기하표준편차(GSD)으로 산출한 결과, 노출기준 20 ppm을 초과할 확률은 약 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작업환경측정 결과에서 개별적으로 노출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는 없었다.
Author(s)
정가영
Issued Date
2025
Awarded Date
2025-02
Type
Thesis
Keyword
스티렌소변 중 만델릭산소변 중 페닐글리옥실산생물학적 노출지표
URI
http://dspace.hansung.ac.kr/handle/2024.oak/8305
Affiliation
한성대학교 대학원
Advisor
김민구
Degree
Master
Publisher
한성대학교 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기계시스템공학과 > 1.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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