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술제대 정보조직의 적절성에 대한 연구
- Alternative Title
- 참모기능 발휘를 위한 적정 수준의 정보자산 운용과 조직규모를 중심으로
- Abstract
- 본 연구목적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육군 전술제대의 정보참모부와 정보부대의 적정한 규모를 산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정보의 중요성과 가치를 과거 전쟁사와 전쟁의 가장 기본인 인간의 육체를 통해 도출하고, 미군과 북한군의 정보참모부와 정보부대를 비교하여 우리 육군의 전술제대 정보조직의 규모를 산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정보는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기 위해 더욱 중요시되고 있으며, 과거 전쟁사는 지휘관의 정보관심에 따라 전쟁의 판도가 결정됨을 알았다. 최근 전장 환경은 인명존중의 시대에 맞는 정보수집자산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정보수집자산의 다변화가 요망된다. 이런 환경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보수집활동을 위해 적 지역에서 정보수집활동을 하는 인간정보자산은 최소화하고, 이로 인한 감시공백은 제대별 다양한 무인 공중감시자산을 이용해야하며, 스마트폰의 센스와 자동차 센스를 활용한 복합소형멀티감시장비를 전장에 도입 등을 통해 감시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전자전 수행도 통신장비의 발전을 고려하여 사이버전자전이 가능한 장비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런 수집자산의 개발과 다양화를 통해 정보수집요원과 정보참모부 인원은 제대별 전체전력에서 최소 10% 이상이 조직되어야 하며,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정보자산과 유통체계가 구축되면 전장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 Author(s)
- 최상화
- Issued Date
- 2020
- Awarded Date
- 2020-02
- Type
- Thesis
- Keyword
- 전술제대; 정보수집자산; 정보참모부 편성; 강각기관
- URI
- http://dspace.hansung.ac.kr/handle/2024.oak/8116
- Authorize &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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