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합병의 회계처리 방법 선택에 관한 연구

Abstract

경제발전과 함께 시장의 국제화와 기업의 형성과 확장은 자체 내부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합병과 공동경영 방식으로 발전하여 점점 더 커지는 것이다. 자본시장의 국제화는 기업합병에 더 편리한 조건을 창조하였다. 기업합병의 회계문제는 줄곧 회계이론과 실무 분야에서 동일하게 관심가져왔던 문제들이며 분쟁이 많았던 문제 중 하나였다. 다양한 합병회계 처리방법은 회계결과의 다양함을 가져다주었다. 기업합병 본질과 다양한 이해를 기반으로 중국 회계 실무분야에서 기업합병을 기록하는 회계방법으로는 주로 매수법, 지분통합법과 신실체법이 있다. 2001년 6월 미국 재무회계준칙위원회에서는 FAS141『기업합병』및 FAS142『영업권과 무형자산』두 재무회계준칙을 시행하였고, 모든 기업합병 회계처리에서 매수법을 사용하도록 요구하였으며, 정식으로 지분통합법을 폐지하였다. 이와 동시 분기상각영업권을 취소하고 해마다 테스트 하는 방법을 시행하였다. 국제준칙은 매수법만을 규정하고 비동일한 지배 기업합병의 회계규범을 명확히 하였으며, 동일한 지배하의 기업합병 회계처리를 규정하지는 않았다. 중국의 기업합병준칙은 위 두 가지 기업합병의 회계처리를 규정하였다. 국제 추세로 지분통합법이 사라지는 환경에서 중국에서는 지분통합법과 매수법 공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제2장에서는 기업합병과 합병회계 방법에 관해 소개를 하였고, 기업합병의 동기를 분석하였다. 말미에는 중국 회계준칙에 대한 기업합병 회계를 소개하였다. 본문의 핵심 부분은 제3장이다. 주로 화태(华泰)주식이 Norskeskog를 인수한 사례 분석하여 다양한 회계방법으로 회사 주요 재무지표로 얻게 되는 다양한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매수법도 회사 당기 수익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결론은 내리게 되었다. 중국은 지금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변하는 단계에 있다. 한 편 개혁개방이 계속 심화되면서 시장경제도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있고 회계와 관련된 범위도 계속 넓어지고 있고, 회계업무처리도 날마다 복잡해지고 있다. 투자자, 채권자와 사회대중 등이 회계정보 노출의 시효, 범위, 품질에 점점 더 많은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 다른 한 편 법의 의식이 약하고 감독관리체제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조직과 개인은 이익의 유혹으로 법률, 법규, 준칙의 빈틈으로 장부와 재무제표를 위조하여 나라와 투자자들을 손실이 되었다. 회계정보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감독관리체제를 강화시켜야 한다. 때문에 증권관리부문, 재산권거래시장, 회계 및 자산평가 사무소, 투자은행 등 관련 부문들의 상호 협동이 필요하다. 아울러 관련된 법률제도를 완벽히 하고 각 부문의 감독관리 역도를 강화시켜야 한다. 이로써 기업합병 회계처리방법의 남용이 없도록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매수법을 위주로 하고 현재는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합병에 지분통합법을 사용하도록 허락한다. 이것은 바로 중국의 합병 회계방법 규범의 전략이다.